자연에서 치유을 얻다 : 숨

포 토 그 래 퍼  마 크 피 셔



마크 피셔

저는 언제나 사랑해 왔던, 지혜롭고도 영속적인 자연의 품으로 왔습니다.
이는 제가 카메라와 처음 만났던 어린 시절과도 자연스럽게 연결됩니다. 아버지의 미놀타 카메라로 대서양 해안가의 갈매기를 찍으며 처음으로 사진의 매력을 알게 된 저는, 청소년기까지 제 조국 프랑스 구석구석의 커다란 산맥과 바다는 물론 유럽 인근 이곳저곳을 부모님과 꾸준히 여행하는 행운을 맛보았습니다.

이때 목격한 자연경관 하나하나가 제 마음 깊이 스며들었습니다.
자연의 아름다움을 보여드리는 작업을 하며 항상 행복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2009
한국대학교 미술대학원 미술교육과
2016
한국전문대학 디자인과 사진학강사
2019
갤러리 연희재 초대 개인전
2021
갤러리 쉬안 초대 개인전
2023
한국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 개인전 외 다수 단체전